초간략 소설 리뷰 -문피아-

초간략 소설 리뷰 현대판타지, 판타지 <2회차는 역대급 거물이 되기로 했다>

괴도너구리 2023. 2. 10. 01:35

작성 시간 : 2023-02-10

 

무료웹소설 / 투데이 베스트 39위

 

장르 : 현대판타지, 판타지

 

글 : 1인5역

 

 

2회차는 역대급 거물이 되기로 했다

음지에서 전전하다 배신당해 죽었다. '네놈들 범죄는 나한테 너무 익숙하거든?' 이번생에서는 제대로 거물이 되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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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평점 : ★☆☆

 

웨이터부터 시작한 주인공이 강남을 접수하고 더욱 확장하여 대한민국의 가장 큰 음지의 대표가 되었는데

 

그러한 명성을 지닌 이 가 아무리 초반부터 함께 한 이들이라 할지라도 뒤로 수작을 부리는 낌새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쌍둥이인 2명에게 간단히 당한 게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돈의 힘만으로 성장하고 음지를 차지한 걸로 시작이 되었는데. 주인공이 성장하기도 전에 물리력을 행할 수 있는 조직에게 정리당할 뻔했다거나 아무런 제지 없는 음지의 거두가 됐다는 것도 이상하다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은 갑자기 아수라장을 몸으로 직접 헤쳐 나온 인물로 바뀌었고,

 

싸움실력도 베테랑으로 표현됨, 위에 허무하게 당한 것과 매칭되지 않음,

 

20살에 웨이터 일을 하다가 돈을 벌기 위해 선수 생활까지 한 주인공은 한참 나이 든 상태에서 운동을 어느새 베테랑 처럼 하게 되었을까?

 

죽기 직전의 몸상태는 배불뚝이가 되었었다고 하는데 그만한 거두까지 오르기에는 그만한 능력과 뚝심 등을 지니고 있었을 텐데 망가진 상태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