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략 소설 리뷰 판타지, 퓨전 <검술명가 매국노 장남이 돌아옴>
작성 시간 : 2023-02-06
무료웹소설 / 투데이 베스트 23위
장르: 판타지, 퓨전
글 : RUT
검술명가 매국노 장남이 돌아옴
질투와 증오로 나라를 팔아먹은 검술명가의 장남 에반켈. 토사구팽당해 걸뱅이로 전락하고 모진 목숨을 이어가던 그가, "인사하거라, 에반. 이 아이가 네 동생이다." 돌아왔다, 과거로. 길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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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
친모처럼 따르던 유모를 짝사랑하다 아버지에게 뺏김
-> 친모가 살아있는데도 친모처럼 따를 정도라면 나이차이도 클 텐데 아버지를 원망하게 되는 시작점
성인 여성에게 관심을 가질정도의 나이에 사생아가 태어났는데 막내가 후계자의 자리를 위협했다 표현
-> 짧막한 설명에 이미 다른 동생들이 뿜 내는 재능에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었는데 막내 동생이 활동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전에 이미 후계자의 자리는 위협이 되었을 듯하다
주인공에게 자격지심을 느끼게 한 재능들을 가진 동생들은 설명한 줄과 동시에 존재감이 사라짐
-> 이미 다른 동생들에게 비교당하며 살았을 텐데 가신들은 주인공과 막냇동생만 비교하듯이 표현
어머니를 살릴 수 있는 영약을 가문의 미래를 위해 막내를 위해 사용
-> 본처와 후처들의 동생들이 존재, 어느 상황이건 들고일어나 견제를 했을 텐데 등장 X
그랜드 마스터의 아버지를 독으로 병상에 눕힘, 장남으로서의 권리로 다른 동생들을 처리함
-> 독으로 아버지를 건강악화 시키고 권한 대행이 됨, 자신보다 뛰어나고 지지하는 가신들이 많은 동생들을 싹 다 처리하고, 가신들도 죄다 정리해버림, 저 정도의 정치 능력이면 후계자의 자리가 위협을 받긴 했을까 의문이 듦
이미 힘이 대부분 빠진 검술명가이고 다른 이들에게서 고립되기 시작했는데, 제국과 손을 잡았다고 왕국을 멸망시킴
-> 주인공의 능력은 정치가 아니었을까?
왕국이 멸망한 후 팽처리 당함
-> 갑자기 나라를 망하게 한 능력이 사라진듯한 장면
사지 근맥을 잘리고 병x이 된후 과거에 대한 후회를 시작
-> 이미 끝가지 간 인물이 병x이 됐다고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기 시작했는데 저 정도 설정으로 가다듬던 인물이었다면 에 대한 복수심을 갈고 잇거나 모든 일을 해냈다고 해탈을 했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왕국의 역사에만 존재하던 여신이 등장 주인공을 과거로 보냄
-> 새사람이 돼버림, 앞쪽의 단계별 상황구성은 무엇이 되어버린 걸까